분류 전체보기624 아침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아침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봄에는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종 영양소 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비타민·무기질은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많아진다. 봄철, 부족한 기력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야채, 봄나물 등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는 ‘독’이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일부 과일과 채소는 가장 효과적인 섭취 시간대가 따로 있다. 음식별로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섭취 시간은 언제일까? 아래에 아침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 사과 사과는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점에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에선 ‘사과는 밤에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다. 이 속설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 2018. 4. 20. 봄의 적 '춘곤증' 이겨내는 팁 봄의 적 '춘곤증' 이겨내는 팁 갑작스런 계절변화에 몸 적응 못해 발생한다. 씀바귀·냉이·달래등 봄철 쓴나물이 제격이다. 사무실, 학교마다 오후시간이면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쏟아지는 졸음을 어찌할 수 없다면, 춘곤증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어보는 건 어떨까? 봄에 많이 나는 쓴맛 나물들은 처진 기운을 올려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이번시간에는 봄의 적 춘곤증 쫓는 ‘봄나물’에 대해 알아보자. 바뀐 계절에 적응 못한 몸, 피곤해지다 춘곤증이란 봄철에 기운 없이 나른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환경이 바뀔 때 우리 몸이 이에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겨울에 꽁꽁 얼어있던 땅이 봄에 녹으면서 힘없이 풀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춘곤증이 .. 2018. 4. 18. '치매' 피하려면, 10대 관리 수칙 지켜라! '치매' 피하려면, 10대 관리 수칙 지켜라!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2025년에 100만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한다. 치매로 인한 연간 진료비는 8100억원, 1인당 진료비는 연간 310만원으로 뇌혈관·심혈관·당뇨·고혈압·관절염의 5대 만성질환보다 더 높다. 지난해 복지부의 '치매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국가 총 치매비용은 2010년 8조7000억원에서 2020년 18조9000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추산하였다. 이에 복지부는 치매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절감,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제2차 국가치매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치매예방관리 10대 수칙을 마련했다. 1.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여라. 손과 입은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장치다. 손놀림을 많이 하고, 음식을 .. 2018. 4. 14.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팁'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팁' ◈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식사 & 조리법 음식물 소화와 관련 있는 장이 건강해지려면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소식은 건강한 장을 만드는 필수조건. 소식을 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흡수 능력이 향상된다. 또 배변 능력이 좋아져 변비와 숙변도 해소된다. 하루 2ℓ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 역시 장 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변비가 있을 때는 공복상태에서 시원한 물을 1잔 정도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밤 9시 이후에 먹는 밤참은 장에 무리를 주므로 삼간다. 낮에는 장 기능이 활발하지만 밤에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 되도록이면 저녁 이후에 밤참은 삼가고 배가 고플 때는 따뜻한 우유를 데워 마시거나 간단한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다.. 2018. 4. 14.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