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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와보니
와이프가 김밥을 만들어 놨네요~
아이들이 쪼르르 달려와서
자랑을 하네요.
"아빠 줄려고 엄마랑 같이 김밥 만들었어요"
유후~
제가 김밥을 좋아라 하지만
7년차 주부인 와이프가
그나마 제맘에 쏙들게 만드는
음식중 하나가 김밥이랍니다.
김밥을 그냥 먹을순 없죠~
전 김밥먹을때 항상 같이 먹는게 있답니다.
바로~ 계란탕인데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계란탕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계란 두개에 맛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줍니다.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주면
계란탕이 심심하지 않아요.
끓는물에
다진 마늘과 조미료를 조금 넣습니다.
풀어논 계란을 끊는물에 부어 줍니다.
잘게 썬 대파와 후추 약간 뿌려주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하죠?
김밥은 와이프가 잘 만들지만
계란탕 만큼은 제가 한수위랍니다. ㅋㅋ
회사 저녁메뉴가 잔치국수여서
뱃속이 조금 허전했었는데요.
와이프랑 텔레파시가 통한듯 하네요~
제가 먹는 방법이에요~
김밥을 계란탕에 담궜다가 숟가락으로 먹죠~
30년간 고수해온 저만의 레시피입니다.
잇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두배정도 맛이 UP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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