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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 레저

나만의 레시피 '계란탕'

by 더핑거즈 2018.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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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와보니

와이프가 김밥을 만들어 놨네요~

아이들이 쪼르르 달려와서

자랑을 하네요.

"아빠 줄려고 엄마랑 같이 김밥 만들었어요"​

유후~

제가 김밥을 좋아라 하지만

7년차 주부인 와이프가

그나마 제맘에 쏙들게 만드는

음식중 하나가 김밥이랍니다.​

김밥을 그냥 먹을순 없죠~

전 김밥먹을때 항상 같이 먹는게 있답니다.

바로~ 계란탕인데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계란탕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계란 두개에 맛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줍니다.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주면

계란탕이 심심하지 않아요.


​끓는물에

다진 마늘과 조미료를 조금 넣습니다.​


풀어논 계란을 끊는물에 부어 줍니다.


잘게 썬 대파와 후추 약간 뿌려주면~

정말 쉽고 간단하죠?

김밥은 와이프가 잘 만들지만

계란탕 만큼은 제가 한수위랍니다. ㅋㅋ​


회사 저녁메뉴가 잔치국수여서

뱃속이 조금 허전했었는데요.

​와이프랑 텔레파시가 통한듯 하네요~


제가 먹는 방법이에요~

김밥을 계란탕에 담궜다가 숟가락으로 먹죠~​

​30년간 고수해온 저만의 레시피입니다.

잇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두배정도 맛이 UP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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