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4 '건강 적신호' 켜지기 전 몸이 알려주는 '이상 신호' '건강 적신호' 켜지기 전 몸이 알려주는 '이상 신호'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전 우리 인체는 주인에게 크고 작은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를 테면 방귀를 꼈는데 냄새가 무척 고약하다거나 손톱의 색이 이상하게 변했다던가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 신호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신호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대장암과 같은 무서운 질환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당신의 몸이 아래의 10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가보도록 하자. 1. 트림이 자주 나온다 '위염, 위암' 식사나 대화 중에 무심코 나오는 트림. 트림을 하면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 일부러 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주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트림은 위, 식도와 연결된 유문이 협착되거.. 2022. 1. 5. '약'과 함께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음식 '약'과 함께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음식 약을 복용할 때 정해진 시간에 맞춰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과 음식의 궁합도 잘 알아둬야한다. 약에 따라서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고 해도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함께 약을 복용하면 약효를 떨어뜨려 아픈 곳을 낫게 하기보다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약을 복용 할때 '약 섭취 시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1. '변비약'과 '우유' 변비약은 대장에서 약효가 나타나도록 겉면에 코팅돼 있지만 알칼리성인 우유는 변비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킨다. 변비약이 대장에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 약효가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위를 자극해 복통을 일으킬 수 있.. 2022. 1. 5. 고혈압 보다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고혈압 보다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필자는 젋었을때 헌혈을 한번 하고 일주일동안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또한 군인시절 헌혈을 거부당했느데, 기립성 저혈압 때문이였다. 기립성 저혈압은 무엇일까? 앉거나 바로 누운 상태에서 빠르게 일어설 때, 오랫동안 서 있을 때 현기증, 어지럼, 눈이 깜깜한 블랙아웃 현상이 최소 몇 초에서 5분 동안 발생하면 기립성 어지럼이라고 하는데 유병률은 12.5%로 여성에게 좀 더 흔하다. 이는 주로 기립성 저혈압 때문으로 자율신경반사가 손상되거나 혈관 내 부피가 크게 감소해 생긴다. 기립성 저혈압은 주로 공기가 탁한 곳, 시끄러운 곳, 인구가 밀집된 곳, 온도가 높은 곳에서 잘 생긴다. 이것이 나타나면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해 기립성 어지럼뿐만 아니라 전신이 .. 2022. 1. 5. 위가 안 좋을 때 상황별 대처법 위가 안 좋을 때 상황별 대처법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세가지를 '의식주'라고 한다. 세가지 중 '식'은 우리에게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요소이다. 집과 옷은 조금은 미비 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음식 없이는 살아갈수 없다. 위장이 튼튼하게 타고난 복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소화가 안되고 나이도 들면서 위장기능이 저하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음식을 가려 먹거나 맘편히 먹을수가 없다. 먹는 즐거움을 빼앗긴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일인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위가 안좋을때 상황별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1. 위장이 든든해지는 완전식품 달걀 달걀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여덟 가지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건 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하다. 특히.. 2022. 1.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