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4 '간열'만 내려줘도 장수 할 수 있다 '간열'만 내려줘도 장수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간열(肝熱)'이라는 표현이 있다. 간에 열사(熱邪)가 있거나 기울(氣鬱)이 되어서 생기는 병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아프며 입이 쓰고 마르며 손발이 달아오르고 오줌 색이 붉어진다. 보통 팔다리가 뻐근하고 대변을 보기 어렵고 쥐가 일며 성을 잘 내고 잘 놀라며 힘줄이 늘어지고 힘이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증세를 보인다. 간에 열이 있다라는 표현은 간의 온도가 높다거나 간이 병들었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인체 내부열의 여러 증상들을 인체를 정화하는 대표적 장기인 '간의 문제'로 인식하고 '간열'이라 부른다. 이번 시간에는 간열을 다스리는 음식과 방법을 소개하겠다. 1. 모시조개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 아시는가? 그 국물이.. 2022. 1. 7. 나도 암에 걸렸을지 모르는 '자가진단' 증상 11가지 나도 암에 걸렸을지 모르는 '자가진단 증상' 11가지 암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11가지 증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 발견 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암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암에 걸렸다는 11가지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목 상태가 2∼3주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목소리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릴 때 밤에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을.. 2022. 1. 5.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7가지 질환 & 예방법 가족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7가지 질환 & 예방법 유독 특정 질병에 자주 걸리는 집안이 있다. 가족들 사이에 특정 질병의 원인을 공유하는 가족력 때문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범이라고 해서 생활습관병으로 부르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비만, 고지혈증 등을 비롯해서 골다공증, 천식, 관절염, 신장질환, 불임 등의 질환이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으로 꼽힌다. 부모가 이미 이런 가족력 질환이 있다면 바른 생활습관을 들여서 자녀가 가족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하겠다. 1. 고혈압 한쪽 부모만 고혈압이면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이 30%, 양쪽이 모두 고혈압이면 50%까지 가능성이 올라간다. 하지만 부모 모두 정상일 때는 4%에서 그친다. 고혈.. 2022. 1. 5.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이런 말이 있듯이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에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져 활동을 대비한 우리 신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지고,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떨어져서 지적 활동이 둔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축적시켜 비만이 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켜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어 손수 아침밥을 차려 먹기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공복감만 없애기 위해 가볍게 끼니를 떼우고자 바나나, 우.. 2022. 1. 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