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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혈액)'를 맑게 해주는 생활요법 당신의 '피(혈액)'를 맑게 해주는 생활요법 혈액이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 2018. 3. 25.
뇌졸증 전조증상 그리고 예방 식생활 뇌졸증 전조증상 그리고 예방 식생활 저의 작은아버지께서는 주무시다가 뇌졸증이 왔습니다. 너무 늦게 발견되어 손쓸 겨를도 없이 뇌손상을 심하게 입으셨습니다. 몇차례 수술을 하셨지만 골든타임을 놓쳐 아직도 많이 불편하게 지내시고 계십니다. 이렇듯 주위에 뇌졸증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병은 그 휴유증이 심해 더욱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뇌졸증 전조 증상과 뇌졸증 예방 식생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아직은 젊다고 또는 나한테 그런일이 생기겠어 하는 안일함을 이번기회에 버리시고 주의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뇌졸증의 전조증상 1. 한 쪽 방향의 얼굴, 팔, 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힘이 빠지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집니다. 2. 갑자기 한 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잘 안.. 2018. 3. 22.
나도 모르게 '수명 단축' 시키는 생활습관 3가지 나도 모르게 '수명 단축' 시키는 생활습관 3가지 한국인들이 희망하는 기대수명보다 실제로 건강하게 생존하는 수명 기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시장조사전문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기대하는 평균수명은 83세로 최근 20년간 9년이 늘어났다.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약 70세였다. 그렇다면 10년은 질병으로 고생하며 건강하지 못하게 사는 것이다. 기대 수명동안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을 삼가야 한다. 아래에서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를 소개한다. 아래의 습관을 당신이 하고있다면 당장 멈추어야 한다. 탄산음료 마시기 식후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 2018. 3. 22.
커피의 두 얼굴 약이다? VS 독이다? 커피의 두 얼굴 약이다? VS 독이다? 커피는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즐겨 마시는 음료다. 한국사람들의 커피사랑을 말로 표현하기가 입아플 정도이다. 커피는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단일 식품 가운데 산화방지제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수많은 의학 연구보고에서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를 지적했다. 그렇다면 커피는 강장제처럼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약인가? 아니면 무심코 마시는 검정색의 쓰고 달달한 독에 불과한가? 커피는 약이다?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파킨슨씨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에게는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발병 20년전을 기준으로 정상인보다 커피 소비량이 훨씬 적었다. 최근의 생쥐 실험..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