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이 환자수 2배 증가 '통풍'을 없애는 음식 8가지

10년 사이 환자수 2배 증가 '통풍'을 없애는 음식 8가지

 

 

통풍이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질병으로 몸 속에 요산이 쌓여 발병되게 된다. 

통풍은 대표적인 대사 질환 중 하나로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풍은 그 이름 값을 하는 질병으로 한 번 발병하게 되면 큰 고통과 고열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화 되면 발가락과 발목, 무릎,손가락 등에 통풍 관절염이 발생하여 관절이 뒤틀리고, 콩팥이 망가지며 만성신부전 위험도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 진단을 받거나 몸 속 요산 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즉각 즉각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10년 사이 환자수 2배 이상 증가한 통풍을 관리하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하나인 통풍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1. 모밀

모밀 잎에는 쿠에르치트린, 꽃과 열매에는 이소쿠에르치트린이라고 하는 프라보노이드류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프라보노이드류는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며 오줌과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로 배출한다. 

또한 모밀은 소염 작용도 한다.

 

2. 초란

초란이 요산염을 녹여 혈중의 요산치를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 

껍질도 함께 녹이기 때문에 칼슘(체내에서의 흡수율이 높은 유기산 칼슘이라고 하는 형태)도 충분히 함유되어 골다공증에도 좋을 것이다.

① 계란 1개에 식초 1 컵(200 ml)을 함께 용기에 넣는다. 

거품이 나와 불어 넘치는 일이 있으므로, 조금 큰 용기에 넣는다.

② 차고 어두운곳에 1주간 놔둔다. 

껍질이 식초에 녹아 침투압으로 식초가 계란 막을 흡수 통과하여 계란이 팽창한다.

③ 1주일 후, 저어서 섞는다. 

계란노른자위가 잘 석이지 않으므로 거품내는 기기를 써도 좋다. 

다소 딱딱한 물질이 남아도 괜찮다. 

이 때 껍질과 흰자위의 사이에 있는 계란 막은 식초에 녹지 않기 때문에 없앤다.

④ 이것으로 초란 완성이다. 

노른자위가 식초에 녹았기 때문에 노랗고 걸쭉한 액체가 된다. 

1주안에 마시면 된다. 

 

3. 이뇨 작용을 하는 것

옥수수 수염(남만모), 수박, 동과 같은 참외류, 사철나무차와 같은 차 종류도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고, 오줌와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에 배출한다. 

 

4. 비만의 해소 

통풍 원인의 하나인 비만 해소에는, 쌀식초, 가르시니아, 고추, 사포닌을 포함한 대두 등을 추천한다. 

 

 

 

 

5. 면역 우유 

면역 우유를 마시고 쉽게 피곤해지지 않거나 뼈 기능이 좋아 졌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통풍도 나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6. 염증 억제 

통풍의 염증을 억제하려면 대두 사포닌이나 알로에가 좋다. 

대두 사포닌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소염 작용이나 비만 개선 작용을 한다. 

또한 알로에의 용액 중에는 소염 작용이 있는 알로에우르신과 면역력을 높이는 알로에틴이 포함되어 있어 요산에 의한 염증과 다친 세포를 회복시켜 준다.

 

7. 요산 정화 

① 당근과 오이의 믹스 쥬스 

오이 2개에 당근 1개를 갈아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금 한다. 

그대로 마셔도 괜찮지만, 걸러서 국물만 마시는 편이 질리지 않고 좋다. 

요산 정화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고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 통풍치료의 제일 기본이다. 

여름을 타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② 양배추

혈액중 요산을 배출시키거나 아픔을 완화시키는데 양배추가 좋다. 

해조류와 같이 오줌을 알칼리성으로 나오게 하고, 요산의 배출을 재촉한다. 

또한 양배추 잎을 벗기어 다리미로 물렁해질때까지 다린 다음 관절 아픈 곳에 여러 장 겹쳐서 붙이면 아픔도 누그러진다. 

 

 

 

8. 발작을 막는 약탕

발작을 막는 약탕으로서 생강 잎을 그늘에 말려 잘 건조시킨 다음 잘게 썰어 무명주머니에 넣고 물로 끓여 목욕할 때 쓰면 효과적이다. 

쓰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