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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및 문제

이런 증상 나타나면 당장 병원에 가보라!

by 더핑거즈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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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 나타나면 당장 병원에 가보라!

 

몸이 평소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로 인해 걱정은 늘어만 간다.

이런 증상들에 대해 병원에 갈지 말지 고민만 하지 말고 정확히 파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몸 한쪽의 컨디션이 다른 쪽에 비해 확연히 나쁘다면 뇌졸중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밖에 또 어떤 증상을 유의해야 할까? 

이번 시간에는 당장 병원에 가야하는 부위와 증상에 따라 살펴 보겠다.

 

 

 

1. 코피가 자주 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주로 물리적인 충격 때문인데, 성인의 경우는 동맥혈관이 높아진 혈압을 이기지 못해 코피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코피가 자주 심하게 날 때는 순환기 내과를 찾는 것이 옳다.

 

2. 시야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지는 망막 박리, 또는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망막 박리나 망막 열공은 48시간 안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 시간을 놓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다.

 

3. 어깨 

갑자기 어깨가 심하게 아프다면 참지 말아야 한다. 

심장병일지도 모르는 까닭이다.

통증이 갑작스레 찾아와 빠르게 악화할 경우, 바로 의사에게 찾아가라.

 

4. 복시 

복시는 한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밤 10시까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일한 날이라면 복시를 경험해도 이상할 게 없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전조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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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 모를 눈꼽

각막염, 녹내장 등 안질환이 있을 때 눈꼽이 낀다. 

그러나 안질환이 없는데도 눈꼽이 낀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내과로 가서 검사를 받는다.

 

6. 다리 

다리가 아프다. 

또는 발이 아프다. 

밤이 되면 더 심해진다. 

많이 걸을수록 증상이 더하다면 스트레스 골절일 수 있다. 

아니라면? 혈전이 생겼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7. 목

목이 돌아가지 않고 뻣뻣하며 살짝 부기가 있다면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이 의심된다. 

내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8. 땀

열이 나면 땀도 난다. 

그건 걱정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체온이 정상인데 이유 없이 땀이 흐른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심장마비나 대동맥 박리, 또는 폐 색전증의 조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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