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7가지
'돌연사(突然死)'일상생활을 하던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급사하는 일이다.
이 돌연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사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원인은 심장마비다.
돌연사하는 사람의 반 이상은 어떤 증세도 없이 갑자기 사망한다.
특히 고혈압고지혈증당뇨심장병 등 환자이거나 흡연자의 경우 건강관리에 유의하지 않는다면 돌연사 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에 평소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강력한 이상 징후 8가지를 소개한다.
아래 나열된 항목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극도의 피로감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혈압이 낮아져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2. 땀 분비 증가
별 다른 이유 없이 땀이 많이 분비되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이 증상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다.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한방 에서 이야기 하는 중풍 또한 조심하여야 한다.
3. 감기 또는 독감 증상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으슬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 감기 또는 독감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한다.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의 증상은 감기(또는 독감)가 걸렸을 때의 증상과 비슷하기에 이 증상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4. 가슴 통증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거나 심지어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증상은 '협심증'으로 협심증은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협십증의 증세로는 가슴 통증뿐 아니라 왼팔, 목 등이 당기는 증세도 있다.
보고 있는 증상중에 여러 증상 들이 함께 동반한다면, 건강보험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라.
5. 식은땀 그리고 현기증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이 부정맥은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만약 식은땀이 흐르고 동시에 머리가 어지럽다면 이는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부정맥'의 신호일 수도 있다.
6. 호흡 곤란
심장이 나빠지면 동시에 폐도 나빠진다.
따라서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하기가 힘들다면 이는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폐 기능도 떨어졌다는 증거다.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다.
7. 불면증
전문가들에 따르면 심장마비를 겪었던 환자들은 심장마비가 오기 한 달 전 불면증 이나 심장 두근거림, 우울증, 불안감 등에 시달렸다고 한다.
불면증 은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만병의 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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